이성걸, 김주홍 두 교육감 예비후보가 고 노옥희 교육감이 추진했던 성교육과 노동인권 교육을 폐지하겠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이성걸 예비후보는 오늘(2/15) 기자회견을 갖고 포괄적 성교육과 노동인권 교육 등 편향 교육이 아이들의 인성을 오염시킨다며 학교에서 영구 추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주홍 예비후보는 앞서 어제(2/14) 기자회견에서 올바른 가치관과 국가관을 함양하기 위해 이념 편향적인 두 교육을 폐기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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