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의 화학사업 자회사인 SK지오센트릭이 프랑스 북동부 생타볼 지역에 플라스틱 재활용 합작공장을 설립합니다.
SK지오센트릭은 프랑스,캐나다의 폐기물 업체와 합작해 4억 5천만 유로,우리 돈 6천 2백억 원을 투자해 프랑스 현지에 재활용 합작공장을 짓기로 하고 부지 선정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027년 공장이 완공되면 연간 약 7만톤 규모 재생플라스틱 공급능력을 갖추게 된다고 SK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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