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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임야 1800배 차익은 허위사실"

정인곤 기자 입력 2023-02-17 20:48:29 조회수 0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나선 안철수·황교안 후보가 잇따라 김기현 후보에게 울산KTX역 인근 임야 매매로 엄청난 시세차익이 예상된다고 의혹을 제기하고 나선 가운데 김기현 후보는 허위사실이라며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김기현 후보 캠프는 설명자료를 내고 해당 임야는 이곳을 지나는 도로계획이 논의되기 8년 1개월 전에 매입한 것이며, 매매 추정가격이 평당 3만 원 내외인 땅을 평당 183만 원으로 부풀려 1천800배 차익을 봤다고 주장하는 것은 완전한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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