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울산지역 수출액과 수입액이 모두 감소했지만 무역수지는 100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울산세관이 발표한 통관 기준 1월 울산 수출입 실적에 따르면 수출액은 66억 4천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5.5% 감소했으며, 수입액도 14.9% 줄었습니다.
무역수지는 11억1천만달러 흑자로 2014년 10월부터 100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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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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