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침체로 인한 미분양 사태가 이어지면서 청약통장 해지 건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 청약통장 예치금은 1조4천억 원으로, 정점을 찍은 지난해 6월 1조5천억 원 보다 6.8% 감소했습니다.
지난달 울산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53만 4천명으로 전달보다 2천명 이상 줄었으며,지난해 8월 이후 6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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