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을 국내 최대의 에너지 물류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한 '울산항 LNG 벙커링' 사업이 가시화됩니다.
울산항만공사는 늦어도 다음달까지 LNG 벙커링 사업의 타당성 분석 용역작업에 착수해 사업 타당성이 확인되면 올 하반기 중에 LNG 벙커링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항만공사는 LNG 벙커링과 관련된 제도개선과 규제완화를 위해 정부와의 협의 작업도 조만간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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