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부터 울산현대 경기가 열리는 문수축구경기장에 외부음식을 가지고 입장하지 못해 팬들의 불만이 나오고 있다는 울산mbc 보도와 관련해 울산현대가 반입 금지를 반입 자제로 정정한 재공지를 발표했습니다.
울산현대는 팬들이 지금까지처럼 경기 날 음식을 축구장에 가져와 편하게 이용하돼 다양한 메뉴가 준비된 매점도 많이 찾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울산현대는 영업일이 20일에 불과한 상황에도 입점해준 점주들을 위해 내린 결정이었지만 팬들의 입장을 세심하게 고려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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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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