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4월 5일 남구 나 선거구 신정4동과 옥동 기초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를 공모합니다.
국민의힘은 권인호 시당 부위원장을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오는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서류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도 박병석 전 시의회 의장을 공관위원장으로 임명하고, 현재 예비후보로 등록한 최덕종 전 구의원 이외에 출마할 의사가 있는 후보자를 공모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선거는 지난해 국민의힘 소속으로 당선된 김부열 의원의 갑작스런 유고로 울산시교육감 보궐선거와 함께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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