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야구소프트볼협회가 16세 이하 클럽팀 '웨일즈'를 창단했습니다.
웨일즈는 프로 출신 손균환 씨를 초대 감독으로 선임하고 청소년 유망주 육성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울산지역 청소년팀은 제일중학교 한곳 뿐이어서, 앞으로 유소년 선수들의 진로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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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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