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암공원 캠핑장이 다음 달 6일부터 예약 방식을 동구민 30% 우선 예약으로 바꿉니다.
대왕암공원 캠핑장은 주말 휴일에는 한 자리에 100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리면서 캠핑장 이용에 동구 주민을 역차별한다는 민원이 제기돼 왔습니다.
이에 동구청은 1천3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울산 지역 다른 캠핑장과 같이 구민 우선 예약 프로그램을 구축해 다음 달 6일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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