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봄 이사철이 시작되지만 울산지역 입주물량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 4월부터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3월 전국에서 1만 9천 가구가 입주할 예정인 가운데 울산지역 입주물량은 한 건도 없습니다.
4월에는 남구 신정동 문수로 대공원 에일린의 뜰 384가구와 동구 전하동 KCC스위첸 580가구가 입주하는 등 11월까지 6천 7백 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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