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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걸 교육감 예비후보 지병 악화로 사퇴

홍상순 기자 입력 2023-02-28 18:24:42 조회수 0

올해 초 가장 먼저 교육감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이성걸 전 울산교총 회장이 지병 악화로 쓰러져 오늘(2/28) 후보직을 사퇴했습니다.

이 후보는 두 달 동안 선거 운동을 하면서 건강이 크게 악화돼 현재 절대적인 요양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후보는 김주홍 후보의 당선을 위해 미력한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밝혀 보수 진영 후보 단일화는 자연스럽게 김주홍 후보로 정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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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홍상순 hongs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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