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가장 먼저 교육감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이성걸 전 울산교총 회장이 지병 악화로 쓰러져 오늘(2/28) 후보직을 사퇴했습니다.
이 후보는 두 달 동안 선거 운동을 하면서 건강이 크게 악화돼 현재 절대적인 요양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후보는 김주홍 후보의 당선을 위해 미력한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밝혀 보수 진영 후보 단일화는 자연스럽게 김주홍 후보로 정리됐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hongss@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