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오늘(3/1)부터 신규 생산직 선발에 들어갔습니다.
현대차는 다음 달 14일까지 서류를 접수한 뒤 면접과 인적성 검사 등을 거쳐 7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10년만에 진행되는 이번 생산직 채용은 지난해 임금 및 단체협약에서 올해 상반기 400명, 하반기 300명 등 총 700명의 생산직을 새로 뽑기로 한 데 따른 것으로, 단순 조립이 아닌 미래차 대비 인력도 선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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