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최신뉴스

'암각화, 신화의 물길 따라' 사진전 열려

유영재 기자 입력 2023-03-01 21:05:24 조회수 0

사연댐 건설로 수물된 울주군 대곡리 한실마을 출신인 백성욱 작가의 '암각화, 신화의 물길 따라' 사진전이 오늘부터(3/1) 13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실에서 열립니다.

백 작가는 반구대 암각화는 1971년 세상에 알려졌지만 1965년 사연댐이 완공되면서부터 연평균 42일씩 수몰되는 운명에 처해졌다며, 반구대 암각화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사진전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유영재
유영재 plus@usmbc.co.kr

취재기자
plus@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