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길 울산중구청장이 구정 최종목표를 정주인구와 유동인구 증가에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청장은 오늘(3/2) 중구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임기 내에 20만8천명인 중구 인구의 22만명 회복, 2천5백만명대인 연간 방문인구 2천7백만명 달성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개발제한구역을 활용한 산단과 골프장 조성, 원도심과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 체류형 관광 기반 마련 등 129개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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