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내년부터 태화강에 친환경 레저선박이 운항될 전망입니다.
울산시는 내일(3/3)부터 사흘 동안 경기도 고양에서 열리는 국제보트쇼에 친환경 선박 모형을 전시·홍보하며, 선박은 내수면 유원지에서 안전하게 가족 단위 승객을 태우고 운항할 수 있는 전기추진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시는 17억원을 들여 충돌 방지 기능을 갖춘 선박의 안전성을 최종 검증하고, 오는 9월쯤 태화강에서 시운항을 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choigo@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