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5일 치러지는 울산시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통학버스 홍보단이 구성됐습니다.
울산시교육청과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3/2) 중구 혜인학교에서 버스홍보단 발대식을 열고 울산 전 지역에 운행되는 통학버스를 이동식 캠페인 수단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이 소유한 통학버스 28대가 우선 투입되며 버스 겉면은 보궐선거 일정과 투표 참여를 유도하는 내용의 광고물이 부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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