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감 보궐선거에 나선 구광렬 예비후보가 천창수 예비후보에게 진보 후보 단일화를 거듭 촉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천창수 후보는 교육을 이념적 대립 구도로 재단하는 일에 나서지 않겠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다며 구 후보의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한편, 이성걸 예비후보의 사퇴로 단일화를 이룬 보수 성향 김주홍 예비후보는 이 후보 측에 '원팀'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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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plu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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