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지난 2월 미국 시장에서 역대 월간 최다 판매 실적을 이어갔습니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은 지난 2월 한 달 동안 전년 대비 9% 증가한 5만7천대를 팔아 4개월째 월간 단위 판매 신기록을 이어갔습니다.
현대차는 코나 전기차 판매량이 753% 증가하는 등 친환경차 판매량이 급증했으며, 기아차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4% 증가한 6만여대를 팔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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