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폐업 소상공인들의 재기 지원과 안전망 강화를 위해 올해 50억원 규모의 고용보험료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예산 대비 약 38% 증액된 것으로, 올 한해 동안 2만 5천명의 소상공인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고용보험료 지원을 받고 싶은 소상공인은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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