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에쓰오일 온산공장에서 열리는 샤힌 프로젝트 기공식에 정부와 사우디아라비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입니다.
지역 상공계에 따르면 국내외 주요 귀빈들이 석유화학 복합시설 기공식에 참석하며, 이들 중 정치권 인사들은 현대자동차와 남구 신정시장을 방문해 민심을 살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샤힌 프로젝트는 석유화학 설비의 효율성을 높이는 사업으로 2026년 완공 때 까지 하루 최대 1만7천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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