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역에 다음달 4일 벚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지역 벚꽃 축제가 4년만에 재개됩니다.
울주군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울산 대표 벚꽃 축제인 울주 착천정 벚꽃축제를 개최하며 개막식은 오는 31일 열릴 예정입니다.
남구도 다음달 1일과 2일 남구 삼호동 무거천에서 궁거랑 벚꽃 축제를 개최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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