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올해 장애·비장애 학생이 함께하는 통합교육 '정다운 학교' 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정다운학교는 특수교사와 일반교사가 통합교육을 위해 협력하는 모델로 지난해 초등학교 1곳과 유치원 2곳에서 올해는 초중고 4곳과 유치원 4곳으로 확대했습니다.
통합교육과정을 연구하는 학교에는 연간 2천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선도학교는 천만원, 거점유치원은 400만원의 운영비를 각각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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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hongss@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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