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하락세가 뚜렷한 가운데 울산지역 아파트 거래가 차츰 살아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 아파트 매매거래 신고 건수는 766건으로, 지난해 6월 이후 8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구·군별로는 대단지 위주로 급매물이 많은 남구가 251건으로 가장 많았고 북구 160건, 울주군 142건 등의 순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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