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렬 교육감 예비후보가 오늘(3/9) 기자회견을 갖고 천창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사퇴했습니다.
구 후보는 고 노옥희 교육감의 뜻을 계승, 발전시킬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스스로 물러나기로 했으며 천창수 후보의 당선을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오흥일, 이성걸 후보에 이어 구광렬 후보까지 사퇴하면서 교육감 보궐선거는 다시 보수와 진보의 1대 1 맞대결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hongss@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