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대표 전통시장인 남창옹기종기시장에서 오는 11일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지역농산물 직거래장이 열립니다.
'남창 토요 직거래장’은 남창역의 동해선 광역철도 개통과 무궁화호 정차 이후 주말 시장 이용객 급증에 따라 주말관광형 시장으로 도약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됐습니다.
기존에 열리던 3·8일 5일장은 그대로 유지되며 5일장이 겹칠 경우 직거래장을 휴장하고 5일장을 우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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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hongss@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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