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가 울산시에 회사 자원을 활용해 컴퓨터 시스템과 통신장비, 저장 장치 등이 포함된 데이터센터를 유치하는 방안을 제안해 시에서 검토에 나섰습니다.
sk가스는 동북아 오일가스 허브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냉열을 활용하면 막대한 전력이 필요한 데이터 센터의 전력 소모량을 줄일 수 있다며 시에 유치를 건의했습니다.
정부가 수도권 데이터센터 집중 현상을 막기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가운데 울산시도 부산, 경남에 협조를 요청하며 유치를 긍정적으로 검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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