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항만순찰선인 '울산순찰호'가 울산 연안에서 임무를 시작했습니다.
울산순찰호는 45톤 규모의 알루미늄 선박으로, 최대 14명이 승선할 수 있으며, 울산항 질서 유지와 안전 확보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23년 선령의 노후 항만순찰선 해청호를 대체하기 위해 42억원을 투입해 울산순찰호를 신규 건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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