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오늘(3/13)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의대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이선호 울산시당위원장을 특위 위원장으로, 공공의대 유치를 원하는 울산시민 10만명 서명운동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인구 1천명당 의사 수는 울산이 1.54명으로 도시 규모가 비슷한 광주와 대전의 절반 정도라며,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한 노력에는 여야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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