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유행 이후 열린 개막전에서 K리그 최다 관중인 2만 8천여 명의 관중이 찾은 울산현대가 관중들의 편의를 위해 경기장 개방 시간을 경기 시작 3시간 전으로 앞당깁니다.
울산현대는 올 시즌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가장 많은 평균 관중을 동원하는 구단에 수여되는 풀 스타디움상을 노린다는 계획입니다.
울산현대는 이번주 일요일 수원FC를 상대로 펼쳐지는 두번째 홈경기도 승리로 장식해 연승행진을 이어나간다는 다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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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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