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오늘(3/16) 기자회견을 열고 남구청은 신정시장 노점상 상인을 과잉 단속한 책임을 지고 사과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사건이 일어난 지난 8일은 윤석열 대통령의 신정시장 방문이 예정된 하루 전이어서 보여주기식 단속에 불과했다며, 남구청장은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 시민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남구청에 이에 대해 특별한 입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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