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청 장비관리계 차대선 경위와 이태욱 행정관이 '물에 빠지지 않는 드론 제작' 아이디어로 특허를 받았습니다.
두 사람이 제안한 드론은 물 위로 추락할 위험이 있을 때 드론에 숨어 있던 낙하산이 펼쳐지고, 아래쪽에는 팽창체가 자동차 에어백처럼 자동으로 튀어나와 드론 본체를 떠받치는 것이 핵심입니다.
경찰청은 이 특허로 시제품을 생산해 보고, 실용화할 수 있는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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