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법 형사11부는 백신 접종 후 술을 마셨다고 질책한 남편에 화가 나 집에 불을 낸 40대 아내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2021년 9월 자신이 사는 울산 공동주택 부엌에서 남편 옷가지에 불을 붙인 혐의로 기소됐으며 당시 불로 7천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나고 일부 주민은 연기를 들이마시기도 했습니다.
이 여성은 백신을 접종한 다음 날 술을 마셨는데, 이를 본 남편이 자신을 질책하고 집을 나간 뒤 귀가하지 않자 화가 나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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