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후 4연승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프로축구 울산현대의 홍명보 감독이 첫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지난 2월 리그 개막 이후 열린 4경기에서 모두 승리해 같은 기간 K리그 유일 전승팀이라며 홍 감독을 2023시즌 첫 이달의 감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는 울산현대는 내일 제주를 상대로 개막 5연승에 도전합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navy@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