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나 선거구 관내 사전투표율은 12.95%로 남구 평균 10.37%보다 높은 것에 대해 후보자들은 각각 다른 해석을 내놨습니다.
남구나 선거구 기초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최덕종 후보는 오늘(4/3) 기자회견을 열고 옥동˙신정4동 사전투표율이 평균보다 높은 건 반보수 표심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대해 기호 2번 국민의힘 신상현 후보는 이채익 국회의원과 김기현 당대표, 박성민 의원 등의 지원에 힘입어 사전투표율이 높았다며 국민의힘의 우세를 자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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