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울산지역에서는 100곳이 넘는 관광업체가 문을 닫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의 관광사업체 현황에 따르면 울산지역 관광업체는 지난해 말 기준 233곳으로 지난 2019년 말 345곳에 비해 112곳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지역의 관광업체는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에 이어 두번째로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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