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규제완화와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울산지역 부동산 매매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월 울산 부동산 매매량은 1천 403건으로 전달 대비 38.8% 증가했습니다.
주택 유형별로는 연립·다세대 매매량이 전달 대비 103.7% 증가한 것을 비롯해 상가·사무실 92.9%, 아파트 55.7% 등 전반적인 거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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