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최초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인 중구 B-05 구역이 사업 시작 17년만에 준공될 예정입니다.
B-05 구역에는 중구 복산동 일대 20만3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2천625세대 아파트 단지와 초등학교, 공원, 도로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중구 B-05구역은 지난 2006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으며 오는 9월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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