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규제 완화로 경기 상승 기대심리가 높아지면서 울산지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1년 만에 긍정적으로 돌아섰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4월 울산지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107.1로 전달 82.3에서 24.8p 상승했습니다.
울산의 입주전망지수가 100을 넘어서 긍정으로 전환된 것은 지난해 4월 이후 처음으로, 17개 시도 가운데서도 울산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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