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현대자동차에 이어 에쓰오일과 고려아연 등에도 공무원을 파견해 투자사업 지원에 나섭니다.
울산시는 샤힌 프로젝트와 이차전지 소재 생산공장 신설 등 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진행중인 에쓰오일과 고려아연에 울산시 소속 공무원 2명을 파견해 각종 인허가 및 현장 상담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9월부터 현대자동차 전기차 공장 신축 사업 지원을 위해 공무원 2명을 파견해 인허가 등을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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