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 울산공장 부지를 첨단투자지구로 지정하기 위해 공모 준비 마지막 단계인 열람공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전기차 전용공장이 들어설 북구 명촌 일대 68만9천여제곱미터가 첨단투자지구로 지정되면 맞춤형 인센티브와 규제 특례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가 다음달에 산업자원부 첨단투자지구 지정을 신청하면 정부는 6월 하순쯤 지정, 고시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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