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창업기업이 줄어들고 있는데도 울산지역 창업기업이 8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 1월 울산지역 창업기업은 2천 106개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32개 늘어나 전국에서 유일하게 창업기업이 증가했습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이 988개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기술기반업종과 숙박·음식점업,부동산업이 뒤를 이었지만 부동산업의 경우 문을 닫은 곳도 158곳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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