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환절기를 맞아 호흡기 질환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필요합니다.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호흡기 질환 검체를 조사한 결과 지난 1월부터 4월 첫째주까지 확인된 건수는 45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배 가까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원은 코로나19 유행이 끝나가면서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등 개인 위생 수칙 준수가 소홀해진것이 원인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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