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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 생산공장, 신설 투자 잇따라

홍상순 기자 입력 2023-04-20 17:13:49 조회수 0

오는 2025년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공장 신설에 발맞춰 자동차 부품기업들도 울산에 생산시설 설비 투자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기로직스는 북구 매곡일반산업단지 내 8천500여제곱미터 규모에 153억원을 투자해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을 신설하기로 하고 오늘(4/20) 울산시와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앞서 지난 2월에는 선진인터스트리가 88억원을 투자해 울주군 온양읍 지더블유(GW)일반산업단지에 자동차 필러 생산을 위한 제조공장 신설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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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홍상순 hongs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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