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외식품목 8개 평균가격이 1년 전보다 최대 18%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의 외식품목 8개 평균 가격이 1년 전 대비 5%에서 최대 18%까지 인상됐습니다.
품목별로는 김밥이 3천2백원으로 전년 대비 18.52% 올라 인상폭이 가장 높았고, 삼계탕과 냉면, 자장면도 10% 이상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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