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침체로 토지 거래량이 줄면서 올 1분기 울산지역 땅 값이 13분기만에 하락으로 돌아섰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울산 땅값은 0.10% 떨어져 2019년 4분기 0.05% 하락한 이후 13분기만에 하락 전환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대구가 -0.13%로 지가 하락폭이 가장 컸으며 서울 -0.12%, 울산 -0.10%의 순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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