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SK온과 미국에 전기차 배터리 공급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합니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기아는 최근 정기 이사회에서 SK온과의 북미 배터리셀 합작법인 설립 안건을 승인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현대차의 북미 배터리 공장은 오는 2025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미국 조지아주에 연간 전기차 30만대분의 배터리셀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건립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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