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이 4회 연속으로 환경부가 지정하는 생태관광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태화강 삼호교에서 명촌교 구간 5.04제곱 킬로미터는 지난 2013년 전국 12대 생태관광지에 처음 지정된 이후 2016년과 2019년에 이어 올해까지 모두 선정됐습니다.
환경부는 3년마다 생태관광지역 운영평가를 하고 있으며, 태화강은 계절별 맞춤 프로그램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기준 점수인 70점을 크게 웃도는 92점을 받았다고 울산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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