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의 영향으로 울산지역 소규모 상가는 인기를 끌고 있는 반면 중대형 상가 공실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분기 울산지역 상업용 부동산 공실률은 중대형상가 21.8%, 소규모 상가 4.6%기록했습니다.
울산의 중대형상가 공실률은 전 분기대비 0.4%p 낮아졌지만,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으며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한편 울산지역 집합상가 투자수익률은 1.12%로 대전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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