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2) 울주군과 동구 전역에 올해 첫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5/2) 오후 1시 기준으로 울주군 범서읍과 동구 전하동 측정소에서 오존 농도가 기준치 0.120ppm을 소폭 초과해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첫 오존주의보는 지난해보다 약 15일 늦은 것으로, 울주군은 오후 2시에 동구는 오후 3시에 각각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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